정부가 민간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의료, 부동산, 연금 등 공기업·준정부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현재 활용하지 않고 있는 특허·실용신안도 민간에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가 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제1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출처ㅣNEWSIS 이승재 기자. 2022.09.23
현재 활용하지 않고 있는 특허·실용신안도 민간에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가 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제1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