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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 개최한 '오픈데이터포럼 해커톤' 결선 대회에서 우수작 5개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창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돼 올해로 2회차를 맞는다. 33개 대학교 총 32개 팀이 예선해 참가해 전년의 25개 팀보다 늘었다. 대상(행안부장관상)은 기상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기후 및 날씨 변화에 따른 개인별 맞춤서비스 제공 플랫폼 개발을 제안한 따시개 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은 로카 팀과 제주단짝 팀, 우수상인 오픈데이터포럼운영위원장상과 걸스인텍코리아(GIT)지부장상은 종자돌림가족 팀과 시도와예진 팀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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