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공공데이터 활용 및 확산을 위해 12개 협력기관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사업(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비대면 서명이 가능한 전자서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사업 발굴, 공공데이터 활용 및 확산을 위한 노력 등이다. 업무협약에는 ‘2022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사업(프로젝트)’을 함께하고 있는 14개 기관 중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사업(프로젝트)'은 창업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등이 참여하여 공공데이터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준비 과정에서는 데이터 활용, 지식재산권 출원 등 아이디어 발굴 및 교육이 지원되고, 초기 창업기업에는 인력, 자금, 신용조회,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성장·도약 단계에 있는 기업에게는 1:1 맞춤형 자문(컨설팅), 투자유치, 판촉(마케팅)·홍보 등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금융·법무자문(컨설팅), 국외기업 신용조사보고서 등도 제공된다.
출처ㅣ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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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비대면 서명이 가능한 전자서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사업 발굴, 공공데이터 활용 및 확산을 위한 노력 등이다. 업무협약에는 ‘2022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사업(프로젝트)’을 함께하고 있는 14개 기관 중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 지원 협업 사업(프로젝트)'은 창업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등이 참여하여 공공데이터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준비 과정에서는 데이터 활용, 지식재산권 출원 등 아이디어 발굴 및 교육이 지원되고, 초기 창업기업에는 인력, 자금, 신용조회,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성장·도약 단계에 있는 기업에게는 1:1 맞춤형 자문(컨설팅), 투자유치, 판촉(마케팅)·홍보 등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금융·법무자문(컨설팅), 국외기업 신용조사보고서 등도 제공된다.